시장 종합

금일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매수세로 전환하는 가운데, 외국인의코스피 현물 +1,180억원 매수, 선물 + 3,620억원 매수가 시장을 강세를 이끌었음. 코스닥도 외국인(+927억)과 기관(+681억)의 쌍끌이 매수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알테오젠의 급락으로지수는 마이너스로 마감하였음

외국인의 선물 매수의 영향으로 기관도 +3,227억을 매수하면서, 대형주 위주의 강세를 보였음

지정학적 리스크의 재 상승에 따라 방산, 원전, 조선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밸류업 관련 투자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험, 통신업종도 강세를 보였음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에 향후의 전망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들이 나오면서, SK하이닉스가 급등(+4.68%)하고 삼성전자가 하락(-0.71%)하는 양상이 나타났음

SK그룹의 경우, SK스퀘어의주주환원정책 발표, SKC의 미국 보조금 수령 등의 이슈로 큰 폭의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음

코스닥은 알테오젠(-15.73%)의 노이즈가 지속되면서, 지수는 -0.54% 하락하였음. 관련성이높은 제약, 바이오 업종의 내의 종목들의 조정폭이 컸음

2차 전지 관련주들은 탄산 리튬 가격의 상승에 따른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세를 이어갔으나, 바이오 업종의 급락으로 지수는 하락을 면하지 못했음

코스피 지수는 2,480.63pt.로(+0.83%) 상승하였으며, 코스닥은 대형 바이오 플랫폼 업체의 급락에따라, 682.91 pt.로(-0.54% 하락) 마감하였음

상승종목 비율이 하락종목의 1.45배(코스피)와 1.08배(코스닥)로 제약 바이오 주를 제외하고는 양호한 분위기가 이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