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FOMC에서 시장의 예상보다 큰 50비피 정책금리 인하를 하였음에도, 장기적으로 매파적인 부분이 남아있어, 미국시장에서는 기대하던 주가 상승과 금리하락은 나타나지 못했음. 한국의 경우는 반도체업황에 대한 매도 리포트가 모건스탠리로부터 나오면서, 지속적인 외국인 매물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 집중되었음. 다만, 금리인하의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섹터의 경우, 강세를 보이기도 하였음. 외국인은 현물 -1.17조를 매도도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상대적인 약세를 이끌었음. 

* 코스피 지수는 +0.21% 상승 마감하였으며, 코스닥 지수는 +0.86% 상승하였음.  코스피는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의 1.5배에 달했으며, 코스닥은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의 0.9배 였으나, 시총상위 종목의 급등으로 지수는 상승하였음 

* 업종별로는 코스피의 경우 의약품, 철강금속, 운수장비, 보험, 운수창고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종이 상대적 약세를 보였음  

* 코스닥은 기타서비스, 제약, 의료/정밀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비금속, 섬유/의복, 일반전기 업종이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