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부담감과 금리 반등 등이 나타나면서, 불안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경우 환율의 반등과 함께 수출주와 제약주를 중심을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수는 상승하였음.  외국인은 현물을 -3,400억 매도하였으며, 선물은 +1,800억 매수하였음. 기관투자자는 현물을 2,500억 매수하면서, 시장을 강세로 이끌었음

* 코스피 지수는 +0.02% 상승 마감하였으며, 코스닥 지수는 -0.32% 하락하였음.   코스피는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의 40%에 불과했으며, 코스닥도 상승종목이 하락종목의 50% 수준에 불과한 부진한 장세였음

* 업종별로는 코스피의 경우 의약품, 운수장비, 기계,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하였으며, 건설업,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업종이 약세를 보였음 

* 코스닥은 기계/장비, 제약, 기타서비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금융, 종이목재, 의료/정밀 업종이 약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