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종합 

-  미국 CPI의 급등의 영향으로 미국증시가 급락세를 보였으며, 민주당의 압승으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급속

   도로 낮아지면서, 금융주의 약세가 두드려졌음

- 하지만, 외국인의 선물매수가 1조200억에 달함에 따라 거래소 시장은 상승 마감하였음. 그렇지만, 상승종목과 하락 종목의 비율

  은 하락종목이 상승종목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임

- 코스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 비율은 0.44으며, 코스닥은 0.55배로 양시장 모두 상승종목에 비해 하락종목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지수는 코스피 + 0.07% 상승, 코스닥은 -0.14%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약세분위기가 이어졌음  

2. 코스피/코스닥 업종별 등락률

- 코스피에서는 자동차주의 강한 반등과 반도체주의 반등으로 운수장비, 의료정밀 업종이 상승하였음

- 하락업종으로는 전기가스업종, 보험, 증권, 금융업종이 하락 폭이 컸음

-  코스닥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의 종이목재와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건설, 유통, 정보기기 업종이 약세를 보였음 

3. 코스피/코스닥 100위 종목 중 상위/하락 15위

- 코스피는 자동차 관련주의 급등과 반도체 제약,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2차전지, 정유, 기업밸류업 수혜주 등이 약세를 보였음  

-  코스닥은 미용바이오관련주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업종의 대표주가 상승하였음

-  하락폭이 컸던 종목으로는 금리인상에 따라 바이오 관련주의 하락폭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