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종합 

-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현물매수세가 집중하면서, 그밖의 종목들은 하락하고 수급의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였음

   코스닥에서도 삼성전자 향 소부장 업체들이 초강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수급의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분위기였음

   1사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리밸런싱의 이슈도 맞물린 부분도 쏠림 현상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이 되었음

- 코스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 비율은 0.45배였으며, 코스닥은 0.63배로 코스피가 더 부진한 비율을 보였으나, 지수는 코스피

  + 0.03% 상승, 코스닥은 -0.50% 하락으로 오히려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음

2. 코스피/코스닥 업종별 등락률

-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장비주의 급등으로 의료정밀업종이 급등하였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으로 전기

  전자업종도 상승하였음. 셀트리온의 급등으로 의약품 업종도 강세를 보였음

- 하락업종으로는 보험업종, 금융업종, 건설업종 등이 약세를 보였으며, 스타일별로는 대형주는 강세를 보였고, 중형주

  는 큰 폭의 약세를 소형주도 약세를 보인 시장이었음 

-  코스닥에서는 방송서비스, 비금속, 정보기기, 의료정밀, 반도체업종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금융, 제약, 기타서비스, 제약 업종 등이 약세를 보였음  

3. 코스피/코스닥 100위 종목 중 상위/하락 15위

- 코스피는 HD현대, 셀트리온, SK하이닉스, 한화솔루션 등이 삼성하였으며, 삼성전자의 강세의 영향으로 쏠림현상이

  강화 되었음 

- 반면, 2차전지관련주, 바이오관련주, 기업밸류업관련주 등은 비교적 큰 폭의 약세를 보였음 

-  코스닥은 반도체(원익IPS, 티씨케이, 파크시스템스, 솔브레인, 피에스케이, 원익QNC, 하나머티리얼, 동진쎄미켐,

    심텍, 유진테크)의 상승이 압도적이었음 그밖에 바이오에서 에이비엘바이오, 미디어의 CJ ENM, 엔터에서 에스엠과

   와이지엔터의 상승이 두드러졌음

-  하락폭이 컸던 종목으로는 바이오(바이오니아, 헬릭스미스, 알테오젠, HLB생명과학, 한국비엔씨, HLB, 제넥신, 네이

   처셀)의 하락폭이 지배적이었으며, 인터넷(아프리카TV, 컴투스), 2차전지(에코프로에이치, 엔켐, 에코프로 등)이

   약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