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종합 

-  마이크론과 엔비디아의 급상승세가 재개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도 재개되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도 재개되었음. 외국인의 현물 +6,200억, 선물 +3.400억을 매수하였으며, 기관도 현물 +4,800억을 매수하면서, 코스피

   시장의 강세를 이끌었음

   코스닥은 전일 강세의 영향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하락종목수도 많았으며, 지수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음 

   전일에 이이 삼천당제약이 급등하였으며, 엔터주 및 게임주 등 최근 급락했던 업종에서 급상승세가 나타나기도 하였음

- 코스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 비율은 1.13배였으며, 코스닥은 0.84배로 코스피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며, 지수는 코스피

  + 0.71% 상승, 코스닥은 +0.26% 상승으로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음

2. 코스피/코스닥 업종별 등락률

- 코스피에서는 기계업종, 통신업종, 섬유의복,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 기계업종에서 한미반도체가 급등한

  영향이 커, 반도체가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볼 수 있음 

- 하락업종으로는 보험업종, 전기가스업종, 의약품, 건설업종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음. 스타일별로는 대형주는 강세

   중형주 강보합, 소형주 약보합의 순서로 강세를 보였음

-  코스닥에서는 CJ ENM의 영향으로 방송서비스업종이 급등하였으며, 통신방송, 에스엠의 급등으로 오락문화 업종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화학, 의료정밀 등 2차전지 관련주와 제약바이오의 일부 주식들은 약세를 보였음 

3. 코스피/코스닥 100위 종목 중 상위/하락 15위

- 코스피는 게임업종 및 결제업종(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중국소비 관련주(호텔신라, 아모레퍼시픽

  F&F), 중국경기반등 수혜 소재주(금호석유, S-OIl), 반도체 AI수혜주(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기업밸류업관련주(삼성화재, 삼성카드,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2차전지 관련주(삼성SDI, LG화학, Lg에너지

  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 등)이 주로 하락폭이 컸음

-  코스닥은 라이센싱 아웃에 효과로 삼천당제약이 연이틀 급등했으며, 에스엠, CJ ENM, jYP ent.등이 강세를 보였음.

   게임업종의 반등도 이어졌는데, 웹젠, 데브시스터가 강세를 보였음. 바이오(메디톡스, 네이처셀, 알테오젠, 메지온 등)

   업종도 강세를 보였음. 

-  최근 시장에서 급등했던 2차전지와 바이오섹터에서 선별적으로 하락한 종목들(엔켐,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한국비엔씨, 레고켐바이오, 오스코텍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