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종합 

-  스위스의 기습적인 금리인하에 따라 달러화만 강세로 가는 상황 속에서 엔화, 위안화, 원화는 약세로 전환되었음

   지난 주의 시장을 이끌었던 외국인은 금일 현물 -400억, 선물 -3,500억을 매도하였으며, 기관도 -2,900억 매도하면서, 소폭

   조정의 분위기를 조성하였음. 2차전지에서의 엘앤에프와 제약쪽에서 삼천당제약의 계약 건이 발표되면서, 해당 섹터는 강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약세 분위기가 주도했음 

- 코스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 비율은 0.64배였으며, 코스닥은 0.82배로 코스닥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며, 지수는 코스피

  - 0.40% 하락, 코스닥은 +1.07% 상승으로 차별된 양상을 보였음

2. 코스피/코스닥 업종별 등락률

- 코스피에서는 철강금속, 의약품, 음식료업종, 화학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음. 2차전지와 제약쪽에서 호재성 재료가

  발표되었으며, 철강금속은 저평가 매력이 높은 가운데 기업밸류업 수혜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반도체 관련장비가 많은 의료정밀, 밸류업관련 수혜로 강세를 보였던 증권, 전기가스 등의 업종의 하락폭이 컸음

-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의 상한가 등으로 제약업종이 급등하였으며, 일반전기, 음식료, 기타서비스 등도 강세를

    보였음 

-  반면, 운송장비,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종은 약세를 보였음 

3. 코스피/코스닥 100위 종목 중 상위/하락 15위

- 코스피는 제약바이오(한미약품, 유한양행, SK바이오팜), 2차전지(롯데에너지, 삼성SDI, SKC, LG화학, SK아이이), 게임

  (넷마블, 크래프톤)및 중국소비 업종(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내의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기업밸류업 수혜주(SK스퀘어, KB금융, 한국금융지주, KCC, KT,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등)이 주로 하락폭이

   컸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로, 팬오션, 등도 약세를 보였음 

-  코스닥은 바이오(삼천당제약, HLB생명과, 메드팩도, 파마리서치, HLB, 오스코텍,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차바이오텍,

   휴젤), 2차전지(대주전자재료,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업종 내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음

-  최근 시장에서 급등했던 섹터의 NHN KCP, 위메이드, 티에스이, 파크시스템, 아이티엠반도체, 현대비엔씨 등의 종목이

   약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