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종합 

-  전일 미국 증시의 엔비디아의 급등효과에 따라 강세로 시작하였으며, 상승폭은 상당히 돌려내는 시장의 흐름 

   알테오젠의 라인센싱 아웃의 변경계약으로 인해 급등한 효과가 바이오주 전반에 영향을 미침 

   기업밸류업프로그램 발표 1일을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 기대감이 선별적으로 쏠림
  

- 코스피 상승종목수/하락종목수 비율은 0.66배였으며, 코스닥은 0.46배로 양시장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코스피 +0.13%  

  상승, 코스닥은 - 0.18% 하락으로 지수관련주의 상승이 지수를 방어했으며,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임

2. 코스피/코스닥 업종별 등락률

- 코스피에서 의료정밀과 보험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이는 알테오젠 효과와 밸류업프로그램 효과에 기인

- 기계, 화학, 유통업 등이 실적 부진의 이슈가 겹치면서, 하락폭이 컸음    

-  코스닥에서는 기타서비스, 신성장기업, 제약업종의 반등폭이 컸음  

-  대다수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2차전지 소재가 관련하여, 종이목재업종이 부진하였음   

3. 코스피/코스닥 100위 종목 중 상위/하락 15위

- 기업밸류업프로그램 효과로 금융지주, 보험, 증권업종, 한국전력, Lg 등이 상승하였으며, 엔비디아 실적호조세 영향  

  으로 SK하이닉스가 호조세, 알테오젠 효과로 유한양행, 셀트리온 등이 강세를 보였음 

- 실적 쇼크로 중국관련주, 태양광, 2차전지 관련주 등은 약세를 나타내었으며,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뉴스 발표를 앞두

  고 부진한 종목들은 셀온 뉴스가 나와서 하락하였음  

-  코스닥은 바이오(알테오젠, 메드팩토, 에스티팜, 오스코텍, 지씨셀, 에이비엘바이오, 셀트리온제약 등 ), 반도체 밸류

    체인(고영, 유진테크 등) 이 상승상위에 위치하였음 

-  반면, 하락 종목에서도 2차전지(엔켐, 동화기업, 대주전자), 반도체(SFA반도체, 동진쎄미켐,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음